[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81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9억원이 유출돼 18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2167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1127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1040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98억원 유입돼 2거래일 만에 순유출입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