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5일 신한카드가 국내 안마의자 렌탈 시장 1위 업체인 바디프랜드와 제휴해 10% 할인 가능한 ‘바디프랜드 신한카드 빅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등 렌탈요금을 10%(최고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발급월 포함 2개월간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할인되며 바디프랜드 제품 구매 시 최장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실버시장이 확대되고,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안마의자 등 건강용품 렌탈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제휴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 선도회사와의 제휴카드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