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서전기전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전기전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받아 나눠주는 '수배전반'을 생산하는 업체인 서전기전은 지난해 매출액은 548억4300만원, 영업이익은 69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8억원이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15개사다. 올해 상장예심청구서를 제출한 곳은 스팩 3개사를 포함한 19개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