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중인 팀배틀 모바일 RPG '전설의 돌격대'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NHN엔터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다.
총 300여종의 캐릭터는 물론 모바일 RPG에서 보기 힘든 클래스 전직 시스템을 통해 64종 이상의 직업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12개의 캐릭터가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고 PvP 시스템인 ‘리그’제도를 통해 상대방을 공격, 재화를 약탈하고 자신의 진지를 방어할 수도 있다.
NHN엔터는 6월 중 예정인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테스트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NHN엔터)
NHN엔터 관계자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캐주얼에서 RPG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며 “전설의 돌격대가 NHN엔터의 RPG 라인업에 많은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