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13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버버리, 살바토레 페레가모, 펜디, 훌라, 투미, 코치, 막스마라, 폴스미스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제냐, 라 베트리나, 던힐, 까날리, 휴고 보스 등 패션·잡화 브랜드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전자제품 특별전을 통해 캐논, 소니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시내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불카드를 기존 대비 두 배로 증정하고, 입점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15만원 상당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