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보상판매

입력 : 2014-06-16 오후 2:04:16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아이나비 제품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전했다.
 
보상판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된다. 이번 보상판매는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RS+마하'와 2중 안심 녹화기능인 '듀얼세이브'가 적용된 '아이나비FXD900 View' 등을 포함한 총 9종이다.
 
주요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S+ 마하'(32GB) 53만9000원 → 40만9000원 ▲'아이나비 마하R11 AIR'(32GB) 64만9000원 → 34만9000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37만9000원 → 27만9000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 ▲A 세트 '아이나비 R11 AIR’(32GB)와 '아이나비 F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102만8000원 → 57만9000원 ▲B 세트 '아이나비 RS+ 마하'(32GB)와 '아이나비 F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91만8000원 → 64만9000원이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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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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