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매일유업(005990)은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러시아전의 광화문 응원전에 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우유속에 모카치노', 프리미엄 요거트 '도마슈노’ 2종(체리&복숭아?사과) 등 총 3가지 제품이다.
아침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부담없이 몸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별했다.
경기 시작은 오전 7시지만 자리를 잡으러 나올 열혈 대한민국 축구팬을 위해 사전행사가 시작되는 새벽 1시 반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제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침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간편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유제품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