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소니가 콤팩트카메라 구매자를 대상으로 휴가용품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18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콤팩트카메라를 구매하거나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시즌에 유용한 휴가용품을 지원하는 '사이버샷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최고급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 아웃도어 방수 카메라 'TX30', 프리미엄 렌즈스타일 카메라 'QX100', 광학 10배줌 렌즈스타일 카메라 'QX10', 고화소 콤팩트 카메라 'W810' 등 총 5종의 제품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오는 8월25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을 등록하고 이벤트 신청까지 마치면 제품별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한다.
RX100 II 구매자는 코베아 파라다이스4 그늘막, TX30 구매자는 물에 뜨는 플로팅 스트랩(STP-FSA), QX100과 QX10 구매자는 전용 소프트 케이스(LCS-BBL·LCS-BBM), W810 구매자는 사이버샷 4단 삼각대를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콤팩트 카메라의 편리함과 프리미엄 성능을 동시에 선사하는 소니 사이버샷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추억을 생생하게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가 18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콤팩트카메라를 구매하거나 정품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시즌에 유용한 휴가용품을 지원하는 '사이버샷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사진=소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