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D램가 강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1.73%) 상승한 4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5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변한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DRAM 가격 추이는 선진국 기업향 PC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례 없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5조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