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60선까지 급락하는 가운데 화장품주는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2% 내린 1967.9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전기전자(1500억원)업종 중심으로 252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170억원 순매수중이다.
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 상해공장 견학 후 작성한 보고서에서 "중국 화장품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했다"며 코스맥스와 아모레퍼시픽을 최선호주로 선정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각각 12만원, 186만원을 제시했다.
코스닥지수는 0.1% 내린 536.26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