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세계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인 ‘캐논 플렉스(Canon Plex)’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캐논 플렉스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제품 전시 및 판매 뿐아니라 대중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획됐다.
이 스토어는 캐논이 국내에서 출시한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또, 제품 관련 강의를 진행하는 캐논 포토 아카데미와 포토 스튜디오, 다양한 주제의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 캐논 갤러리, 미니 카페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 사장은 “캐논 플렉스는 고객 중심의 소통과 어울림을 구현한 장소”라며 “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개논 플렉스 개관을 통해 ‘문화를 판매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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