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8일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887개 새마을금고 1만1117명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특히 활동은 직원들의 재능을 살린 재능기부가 함께 이뤄져 복지시설 PC점검, 연극, 미술공예 등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지정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역시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 실시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기울인다.
(사진=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