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차병원그룹 바이오 연구소 차바이오F&C가 건조셀룰로즈 마스크인 '차랩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유일의 특허받은 건조셀룰로즈 마스크다. 기존 습윤마스크와는 달리 항균상태의 건조시트에 에센스를 투입해 수분침투력이 우수하다.
특히 셀룰로즈가 피부에 밀착돼 있는 동안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흡착시키며 건조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사용후 피부에 남아있던 노폐물과 피지가 마스크에 베어져 나온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워터허그셀 시스템이 적용된 마스크로써 수분은 공급하고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 각종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를 피부로부터 분리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밖에 고농축 수분앰플 한병을 그대로 담은 하이드로 앰플 마스크는 풍부한 수분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링클제로 패치는 눈가주름뿐만 아니라 팔자주름까지 커버한다.
"디자인된 패치형태로 촉촉한 수분이 그대로 피부에 전해져 피부탄력도를 높여 한결 팽팽해진 피부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차랩 마스크는 지난 6월 소셜커머스 '티몬' 런칭을 시작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매스시장에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상담은 1544- 6294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차바이오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