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최근 유상증자가 불발됐던 유니켐이 다시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유니켐이 상한가로 뛰어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유니켐은 95원(+14.96%) 급등한 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켐은 전날 장 마감 후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맹선화씨 등을 상대로 23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지난 17일 유니켐은 "지난 3월 13일 이사회에서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발행결의를 했으나 3월 16일 전량 미납됨에 따라 미발행 처리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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