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K저축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의 영업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예주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의 주식취득 승인을 받아 저축은행 인수를 완료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2%의 지분을 보유한다.
최윤 대표는 "OK저축은행은 기존 저축은행들의 영업방식을 뛰어 넘어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관계형 영업'을 통해 고객을 요구를 충족시켜 드리겠다"며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로 금융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