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와 방학철을 맞아 실용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티켓 구입시 단독 10% 할인해 준다.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양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이번 공연은 23년 만에 성사됐다.
연극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8월까지 AN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오싹한 연애 티켓을 평일 8시와 주말에는 50%, 평일 5시에는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썸걸(즈) 티켓 구입시 단독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