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11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입력 : 2014-07-11 오전 8:16:37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11일 삼성증권(016360) 추천종목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SK케미칼(006120)(신규) = 화학 사업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개편하여 실적 개선 본격화. 임상 3상 중인 백신들의 글로벌 상용화 임박,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고려아연(010130) = 대규모 생산능력 확대로 2016년 영업이익 2013년 대비 2배 증가. 구조적 수요 증가로 아연과 연의 가격 상승세 지속될 전망.
 
삼성물산(000830) = 그룹 관계사 상장 발표 이후 계열사 보유지분 가치 재평가 기대.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 상승과 현금흐름 개선의 가시성 부각.
 
삼성전자우(005935) = 이익 전망치 하락보다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에 초점을 둔 매수 기회. 최근 주가 조정으로 보통주 대비 괴리율이 평균 수준으로 회귀.
 
CJ제일제당(097950) = 원화 강세로 원재료 수입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부각. 바이오부문 중국 라이신 가격 반등 기대감에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아모레퍼시픽(090430) = 수익성 높은 면세점과 온라인 채널 판매 증가로 국내 실적 개선세. 높은 브랜드력 기반 중국 화장품 시장 M/S 증가로 해외 수출 본격화.
 
코웨이(021240) =국내 렌탈 사업 호조 및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중국 대기오염 심화에 따라 공기청정기 수출 고성장 전망.
 
KCC(002380) = 향후 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 전망.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시 동사가 보유한 에버랜드 지분가치 부각.
 
현대모비스(012330) = 현대차그룹 신차 사이클 도래 및 캐파 확대의 최대 수혜주. 자동차 산업 상승 사이클 진입으로 완성차대비 주가 프리미엄 확대 예상.
 
NAVER(035420) = 게임·광고사업 등으로 5년내 전체 매출 50%이상이 라인에서 발생. 경쟁사 위챗 약 40~50조원 평가 감안시 11조원 수준 라인가치 저평가.
 
<모멘텀 플레이 유망 종목>
 
아이컴포넌트(059100) = 독보적인 코팅기술을 바탕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응 가능한 베이스 필름 양산. 하반기 애플의 아이워치를 필두로 한 플렉서블 채택 기기 출시로 동사의 기술력 부각.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80억 수준으로 웨어러블 기기 보급에 의한 급성장 기대.
 
라이온켐텍(171120) = 건축 내외장재용 인조대리석 국내 3위, 플라스틱 첨가제인 합성왁스 국내 1위 업체.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함께 인조대리석 공장의 생산능력 2배로 증설 완료. 화재 복구 완료 및 고객사인 한샘의 고성장에 따라 하반기 빠른 이익 증가를 예상.
 
SK케미칼(006120) = 고수익성의 친환경플라스틱소재(PETG) 증설,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험사업으로 화학 부문 실적 개선 본격화. 인플루엔자 백신(임상 3상 종료), 수두 및 폐렴 백신(임상 3상 중) 등 신약 상용화 임박. 글로벌 상위제약사와 계약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혈우명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부각
 
삼화페인트(000390) = 건축물 준공면적 확대 및 친환경 페인트 사용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 2013년 급증했던 조선 수주 물량의 발주 진행으로 조선향 페인트 수요 증가. 올해 예상순이익은 392억원으로 PER 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국보디자인(066620) =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국내 1위 업체로 리모델링 수요 확대로 인한 중장기 성장성 부각. 2014년 말 예상 순현금은 650억원 수준으로 현시가총액의 50%이상 보유. 올해 예상순이익은 170억원 수준으로 PER7.7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동서(026960) = 국내 커피믹스 분야 1위 기업으로 맥심과 카누로 대표되는 파워브랜드 소유. 매년 1600억원 전후의 안정적인 순이익을 바탕으로 3%중반대의 시가배당율 유지. 올해 예상순이익은 1400억원 수준으로 PER 11.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한양이엔지(045100) = 주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화성 17라인 투자와 A3라인 투자 가시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반도체 분야의 특수 설비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우주항공 분야 설비로 시장확대 진행중.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은 230억원 으로 PER 5.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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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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