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버거킹은 11일 신제품 '치즈퐁듀와퍼'를 출시한다.
'치즈퐁듀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치즈를 활용한 프리미엄 와퍼로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각종 채소 위에 숙성시킨 고다 치즈, 까르몽드 치즈, 파르마산 치즈로 만든 치즈퐁듀소스를 넣었다.
여기에 찍어 먹을수 있는 치즈퐁듀소스 1팩을 무료로 제공해 기호에 따라 치즈퐁듀 맛을 더욱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은 11일에서 17일까지 7일간 '치즈퐁듀와퍼 세트'를 정가 7900원에서 2000원 할인된 5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치즈는 국내에서 모든 음식을 통틀어 인기 있는 재료 중 하나로치즈를 활용한 색다른 와퍼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부드러운 치즈가 녹아든 와퍼를 최상급 치즈에 찍어먹는 신개념 와퍼인 치즈퐁듀와퍼는 맛뿐 아니라 와퍼를 즐기는 방법까지 고려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버거킹은 15일부터 이정재를 내세운 치즈퐁듀와퍼 TV CF를 방영한다. 이정재는 치즈퐁듀와퍼를 제대로 즐기는 먹방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