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 '휴가의 정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와 레스토랑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인천공항 내 워커힐호텔 뷔페 '글로벌차우', 김포공항 내 에어라운지 '休'(휴) 또는 한식당 '하늘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 BC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1일 8월 31일까지는 서울 도심의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콘래드 호텔(이그제큐티브 객실)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슈페리어 객실)의 패키지 상품을 각각 27만원, 1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호텔당 150실 선착순이다.
또 오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인터파크에서 선정한 휴가철 인기도서 200여종을 BC카드로 결제하면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쇼핑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3만원 이상 3000원, 6만원 이상 6000원, 9만원 이상 9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 BC카드로 전국 주요 워터파크의 입장권 결제 시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오션700, 블루캐니언 등 전국 26개 주요 워터파크에서 본인 회원에 한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워터파크에 따라 최대 동반 4인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