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F/W시즌 '그래픽 스웨트(GRAPHIC SWEAT)'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그래픽 스웨트' 컬렉션은 '코카콜라', '뽀빠이', '피너츠' 등 다양한 브랜드 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 탄생한 제품이다.
개성 넘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베이직한 '스웨트 셔츠(SWEAT SHIRTS)', 후드가 장착된 '스웨트 풀파카(SWEAT FULL PARKA)' 등의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실제 포스터에 사용되는 아트워크 및 빈티지한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돼 레트로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피너츠' 콜라보레이션 라인에서는 세계 75개국에서 연재 중인 만화 '피너츠' 캐릭터들의 일상을 다양한 그래픽 프린트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퍼렐 윌리엄스'와 유니클로가 공동 작업한 '아이 엠 아더(i am OTHER)' 라인은 독특한 컨셉 아트와 패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퍼렐 윌리엄스의 '아이 엠 아더' 라인은 다음달 중순경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유니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