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
1.국내증시 주요 변수
- 가격부담
- 단기간 200p 근접 상승으로 추가 모멘텀 필요
-박스권 상단의 저항
박스권 이상을 기대할 정도로 경기 모멘텀이 형성되지 않음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1/28(0.5%)a -0.5~-1%로 하향
(60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기록 예상)
-수급, 유동성 장세 뒷받침 못해
주식형 수익증권은 소폭으로 유입과 유출 반복
외국인의 선물대응에 따른 웩더독현상 전개
소극적인 매매패턴에서 적극적인 매수패턴으로 바뀔지 여부 중요
-환율하락의 양면성 주목
원/달러 하락세는 외화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 완화시킬 수 있음
그러나 환율상승으로 인해 효과를 봤던 전기전자, 자동차에게는 부정적
2. 해외 주요 변수와 미 증시 체크포인트
-美 금융주 탄력 둔화 가능성 점증
그동안 씨티그룹과 BOA의 주도로 반등세
금융주 급등은 숏커버링 랠리일 가능성
-베어마켓 랠리의 한계 가능성
미 증시 단기간 20%가까이 상승
-달러가치 하락의 부작용 우려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 WTI 50달러대 진입(지난해 12월 초 이후 최고수준)
고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 상승 우려(스테그플레이션)
-3. 다음 주 증시 전망
-시장, 크게 보면 여전히 박스권 장세(1000~1230)
-박스권 상단 근접따른 가격부담
-추가 모멘텀 부재로 상승 탄력 약해질 전망
-차익실현에 더 주력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