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남광토건 등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받은 종목이 동반하락세다.
16일 오전9시24분 현재
남광토건(001260)은 전날대비 130원(1.58%) 내린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남광토건 등 5곳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남광토건이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며 공시 위반 제재금 300만원을 함께 부과하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유니켐, 키스톤글로벌, 콤텍시스템, 한솔제지 등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