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고려아연이 반등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해 글로벌 시장의 우려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9시21분 현재
고려아연(010130)은 전날대비 7000원(1.68%) 오른 4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전일보다 1.32% 상승한 온스당 131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근 한달만에 가장 높은 폭으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