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컬럼비아는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1938년 탄생한 컬럼비아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도심 속 캐주얼룩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야외 동 차림으로 손색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카고 반바지, 모자, 백팩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친화적인 은은한 컬러, 에스닉한 느낌의 패턴 디자인, 컬럼비아 로고를 활용한 프린트, 자연스러운 면 소재감 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그라데이션 색감이 눈에 띄는 '마인드리스 데어', 컬럼비아의 브랜드 로고를 빈티지한 느낌으로 살린 '마인드리스 엑스퍼트' 반팔 티셔츠는 5만8000원. 에스닉 프린트를 디자인 포인트로 더한 '디비에이티드 바인드' 티셔츠는 9만8000원이다.
◇(사진제공=컬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