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계룡건설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23일 오전 10시39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일보다 3.3%(650원)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지난주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에 따라 계룡건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계룡건설의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크다"고 평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계룡건설의 성장성과 안정성은 여전히 경쟁 건설사에 비해 매력적"이라면서 "청산가치 이하로 형성돼 있는 주가도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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