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상장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증권사 등 관련기관 담당 임직원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상장요건 ▲심사절차 ▲상장예정기업의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기업공개 실무 등 상장희망법인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게 거래소측의 설명이다.
서상준 한국거래소 상장총괄팀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우량기업들을 중심으로 현지방문과 맞춤형 컨설팅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상장될 수 있도록 인수기관과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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