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별 브랜드 중심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목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4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소식은 사회공헌활동, 사내 문화, 임직원 소식 등의 기업 이야기와 다양한 브랜드 관련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에·봉·이'(에피소드가 있는 봉사활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임직원 봉사활동 스토리를 읽은 뒤 댓글로 퀴즈 정답과 소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살로몬의 백팩을 증정한다. 이벤트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더 높은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귀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적인 브랜드 제품 정보 공유를 넘어 고객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