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대형 플랜트 전문업체 성진지오텍이 산업은행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성진지오텍은 280원(+6.9%) 크게 오른 4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진지오텍은 전날 "운영자금 250억원 마련을 위해 우선주 625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산업은행을 상대로 1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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