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텐센트 게임즈(대표 마크 런)와 인기 RPG ‘별이되어라!’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선보인 ‘별이되어라!’는 탄탄한 스토리와 동화 풍의 그래픽, 자동 전투를 통한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지난 2월 출시 이래 줄곧 국내 시장에서 매출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중국 최대의 게임, 인터넷 업체인 텐센트와의 서비스 독점 계약으로 본격적인 중국 본토 공략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게임빌은 텐센트 게임즈, 플린트와 함께 ‘별이되어라!’의 현지화 작업을 철저히 마친 후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