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지난 1일 한화금융플라자 63지점에서 임직원 자율봉사 프로그램인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증권사가 고객의 재무 포트폴리오를 고려하는 것처럼,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포트폴리오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은‘티셔츠 페인팅’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꿈을 주제로 각기 다른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여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라폴 프로그램’은 최소 5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하여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거나, 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봉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과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황성철 인사지원팀 상무는“사회공헌 활동은 한화의 중요한 기업 이념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일상의 습관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