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태창기업이 조선기자재 업체를 인수를 발표하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태창기업의 주가는 전일보다 1450원(14.8%)이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1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태창기업은 전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현대금속으로부터 조선기자재 전문회사인 (주)바칠라캐빈의 주식 53만6000여주(지분율 89.37%)를 114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태창기업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보통주 118만8458주(114억원)를 발행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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