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희망의 공부방 제 22호를 개소했다.(사진=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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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JB전북은행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사랑이 가득한 집 그룹홈에서'JB희망의 공부방 제22호'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사랑이 가득한 집 그룹홈은 아동 4명중 3명이 지적장애로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애전담 공동생활가정이다.
사업을 통해 주택의 노후화로 인해 벽지사이로 흙이 쏟아지고 비좁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다목적 프로그램방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JB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JB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두형진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장은 “앞으로도 JB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지역사랑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