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저축銀, 순이익 100억 기념 ‘특판 정기예금’ 판매

입력 : 2014-08-19 오전 9:30:02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참저축은행 당기순이익 100억 초과 달성 기념으로 최고 연 복리 3.30% 금리를 지급하는 100억원 한정 특판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참저축은행은 정기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야간 창구를 운영해 바쁜 직장인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민 지원 상품인 햇살론 대출액이 600억을 초과해 대구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대출액을 기록했다. 또 푸드카 등의 노점상에게 창업 및 운영자금을 대출해주는 금융기관은 참저축은행이 유일하다.
 
참저축은행 관계자는 "내년 봄 범어네거리 영남호텔 부지 새 사옥으로 이전해 대구의 최고 중심 상권에서 더 많은 고객과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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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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