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이 최근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한경희 나노 미네랄 얼음정수기(
사진)'가 메이저 5대 정수기 브랜들을 제치면서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경희생활과학에 따르면, 지난 19일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한경희 나노 미네랄 얼음정수기는 같은날 편성된 메이저 브랜드들의 홈쇼핑 방송에 비해 월등한 주문량을 기록했다.
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1시간 방송 동안 예상치의 130% 효율을 웃도는 판매를 기록했다"면서 "경쟁사들이 목표치의 50~100% 내외의 판매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현격히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홈쇼핑방송 긴급 편성에 돌입했다. 추가방송도 준비 중이다.
해당 제품은 5단계의 필터를 거쳐 유해세균을 걸러내고, 유익한 미네랄 성분은 통과시켜 건강하고, 살아있는 물과 얼음을 공급한다. 렌탈시 월 3만9900원(36개월 의무/ 4년약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