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F(093050)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F/W 시즌 새로운 모델로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LF 측은 신민아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라푸마와 잘 부합해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신민아와 함께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라푸마는 지난 1930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등산 전문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는 LF에서 2005년 라이선스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 옐로우 등 화려한 컬러를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기능성이 특징이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향후 라푸마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