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서울시 SH공사는 강일2지구와 은평뉴타운 내 77필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강일2지구에서는 근린생활용지 5필지가 나오며, 필지당 면적은 90~1106㎡로 분양가는 3.3㎡당 1330만~1580만원 수준이다.
은평뉴타운에서는 근린생활용지 6필지와 상업용지 4필지, 준주거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61필지가 공급된다.
근생용지는 필지규모 330㎡에 건폐율 60%, 용적률은 200%로 1·2종 근생시설 건립이 가능하며,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상업용지는 3.3㎡당 최저입찰가 1312만~2058원, 준주거용지는 1669만원, 단독주택용지는 700만~730만원이며, 잔금 납부 조건은 계약일로부터 180일이다.
입찰은 오는 22~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진행된다.
이어 24일 개찰 이후 29~30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역은 공사홈페이지(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SH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