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표 누리집(www.mcst.go.kr)이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심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문체부 누리집은 2010년 이후 5년 연속 합격 판정을 기록했다.
웹 접근성 품질 마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 부여하는 것으로, 미래부 지정 기관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서 심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누리집은 물론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각종 웹 표준 지침을 준수해 모든 이용자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