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단은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5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양휘부 회장, 하동근 PP협의회장, 최종삼 SO협의회장 등 협회 회장단을 비롯해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장영보 씨앤앰 대표, 강대관 현대HCN 대표, 김태율CMB 대표, 이한오 금강방송 대표, 한윤희 MBC플러스미디어 대표, 박성호 CNTV 대표, 김정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등 이사 8명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은 "1998년 제13회 태국아시안게임부터 4회 연속 2위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최소 2위, 나아가 아시아 1위를 기록해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길 바란다"며 "케이블TV업계도 최선을 다 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5일 케이블TV협회 회장단은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인천아시안게임을 준비중인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 앞줄 두 번째부터) 최종삼 SO협의회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 박순호 선수단장, 하동근 PP협의회장.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