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혜연기자] 보건복지가족부가 내일(3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약산업 발전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다.
30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재희 복지부 장관등 정부 관계자와 제약협회 회장단, 주요제약사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제약업계는 이 행사에서 '2012년 혁신신약 개발역량 구축을 통한 세계화 추진'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의약품 시장 20조원 창출, 의약품 수출 22억불 달성, 매출액 10% 연구개발(R&D)투자 실현, 일자리 10만명 확대 등 4대 발전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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