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쿠쿠전자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렌탈과 중국사업 호조세로 고수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18만원대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15일 오전9시19분 현재
쿠쿠전자(192400)는 전날대비 2500원(1.41%) 오른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면세점과 현지 판매를 통해 중국 매출이 직간접적으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고, 정수기를 앞세운 렌탈 가전 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목표가 27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