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중국의 유동성 공급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7% 오른 2058.79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20억원, 18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884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5%), 전기가스(1.8%), 화학(1.6%), 서비스(1.4%), 증권(1.4%)업종이 오르는 반면 통신(0.5%), 의료정밀(0.4%), 기계(0.4%), 건설(0.3%)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3% 오른 574.44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