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19일 현대증권 추천주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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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켓코리아(122900)(신규)= 국내 온라인 유통 관련 견고한 밸류체인 구축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확보로 비삼성 고객사 매출 꾸준히 증가. 중국과 베트남등 해외 수출 확대로 안정적 성장 전망, 해외법인 실적 개선에 따른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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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 환율 및 유가 안정세로 연료비 절감 효과 기대, 전력판매 실적 호조에 따른 3분기 실적개선 전망. 자사주 매각으로 인한 잠재적 물량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며, 한전부지 매각에 따른 부채비율 감소 효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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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 동사의 핵심 사업인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의 올해 가입자 6억명 돌파 전망, 아시아외 중남미 국가에서도 가입자 증가 및 매출 증가 추세. 라인의 주 수익원인 게임, 스티커, 광고 모두 실적 상승 예상, 카카오와 비교, 저평가 상태에 따른 벨류에이션 부담 감소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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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항공기 수급과 화물기 수급이 향후 개선되면서 요율 개선이 예상되고 유가와 환율의 안정으로 이익 안정성 개선 전망.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항공우주 사업 부문의 연간 두자리수 성장에 따른 가치 부각으로 성장성 부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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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005490)= 2분기 실적개선으로 하반기 실적 안정적 성장 예상, 3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9월 성수기 진입으로 하반기 철강 가격 협상력 강화 전망, 자회사 구조조정으로 하반기 실적 상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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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3분기 실적과 BMWi3 판매 본격화로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전망.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사업 중단과 제일모직으로 부터 양수한 전자재료, 케미칼 사업부의 실적 반영으로 실적개선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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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 자회사 관련 일회성 손실 소멸과 SK텔레콤(017670) 중심의 이익 개선 가시화에 따른 모멘텀 강화 전망. 에너지관련 자회사들의 악재 선반영과 실적 바닥 통과 한것으로 판단, 배당 및 주주가치 증대 효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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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 2분기 건자재부문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46% 급등하며 이익모멘텀 증명,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의 질적 개선도 긍정적. 하반기 건자재 부문 양호한 실적 전망 예상과 자동차, 조선등의 전방산업 업황 개선시 추가적인 이익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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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051600)= 발전설비용량 증가와 정비물량 증가로 장기 성장이 가능하고 해외성장 잠재력도 높은 상황이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증가 예상. 최근 정부의 배당강화 정책으로 배당성향이 과거 최고치인 70%까지 상향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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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태블릿PC의 경우 전년대비 큰 폭의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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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036800)(신규)= 신용카드 소액결제 비중 확대 및 거래건수 증가에 따른 높은 매출 성장세 지속중.편의점 및 대형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등 소액결제 비중 높은 거래처 확보로 결제시장 성장의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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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바텍(060720)= 전략 거래선의 외장 메탈 장착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 지속 출시 예상에 따른 수혜 예상. 중화권 업체들의 외장 메탈 수요가 본격화 될 경우 실적 모멘텀은 더욱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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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170030)= 차량 내장 전문업체로 하반기에도 제네시스 판매호조, 신형 쏘렌토 출시 등 신차효과 및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실적호조세 지속 전망. 중국법인 성장과 본사 공장 확장 등 성장성이 기대되며 수익성과 재무구조 등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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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007210)= 무기질 단열재 내수시장을 KCC(002380)와 양분하고 있으며, 정부의 규제강화로 수혜 예상, 건축경기 호조에 따른 안정적 수요 전망. 자회사 하츠(066130)와 벽산페인트의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개선과 유기질 단열재 생산능력 증설로 2015년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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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030530)= 2분기 실적은 예상치 대비 부진하였지만 이연된 장비 매출효과로 3분기는 일시적 부진이 해소될 전망. 내년까지 기대되는 메모리(3D낸드, D램)와 비메모리(LSI) 신규라인 투자에 따라 점차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 진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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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095610)=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하나 4분기부터 3D 낸드(NAND) 등 대형 고객사의 반도체 투자 본격 재개 예정에 따른 수혜 예상. 3D NAND는 시장 초입단계로 3D NAND에 대한 기술 적합성을 지닌 전공정장비 업체인 테스의 긍정적 영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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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130960)= 영화 '명량'의 흥행몰이에 투자배급사인 동사의 실적호전 예상 등 2분기 부진을 딪고 하반기 개선 전망. 주력게임인 '모두의 마블'이 중국에 본격 출시됨에 따라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과 방송, 영화 등의 가치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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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홀딩스(024660)= 홈쇼핑, 음식료, 사료, 농축산업, 농축산금융으로 구성된 성장가능성이 높은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성이 매력적.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해외진출 성과가 기대되며 약 40.7%를 가지고 있는 NS홈쇼핑의 가치 부각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