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꾸띄르는 오는 25일 청담동 헤어살롱 엔끌로에(Encloe)의 목혁수 원장과 함께 개발한 '더블 딥 케어 트리트먼트'를 출시하고 론칭쇼를 연다.
'더블 딥 케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주고 볼륨감을 살려주는 제품으로 샴푸 후 젖은 머리에 더블 딥 케어 트리트먼트로 3분 간 마사지를 한 후 헹구면 효과를 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성분은 진주 한 알에서 단 1%만 추출되는 핵심 단백질인 '펄 콘키올린(Pearl conchiolin)'이다. 이 성분은 건강한 모발을 위한 필수 영양분인 탄산칼슘과 단백질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캐비어 추출물과 사프란(500개의 암술에서 1g만 추출되는 귀한 성분), 발효 아르간 오일, 로즈 오브 예리코, 잉카 오일 등이 포함돼 있다.
터치 꾸띄르는 임상을 통해 제품 사용 즉시 모발의 수분, 탄력, 인장강도가 개선되고, 모발의 뿌리와 모발 자체에 볼륨과 윤기가 형성되는 탁월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블 딥 케어 트리트먼트'는 오는 10월 중순
GS홈쇼핑(028150)을 통해 독점 방송되며 목혁수 원장의 모발 관리 노하우와 임상실험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설혜진 터치 꾸띄르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뿐만 아니라 모발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홈쇼핑 헤어케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헤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