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트럴자이’ 주부 홍보단 ‘MI-JA FAM’.(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최근 주부로 구성된 홍보단인 '미자팸(Mi-JA FAM)'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의 앞 글자를 따 '미자팸Mi-JA FAM)'으로 이름 붙여진 주부 홍보단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주요 타겟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기혼 여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남시 등 인근 지역에 오래 거주한 주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조상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주부들은 내 집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해 주부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또 주부 특유의 친밀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사전 홍보에 좋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주부홍보단은 오는 10월 견본주택 개관 시까지 타깃 지역 외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다음달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대치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