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11월3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실무' 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10월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과 파생상품 분야 실무전문가 육성을 위해 금융위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국내외 각종 파생상품별 손익구조, 매매방법, 상품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파생상품 분야 실무자가 갖추어야 할 다양한 지식을 강사와 수강생간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하여 체득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파생상품 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