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은 합병에 따른 대표이사 추가 선임으로 이전 최세훈 단독대표에서 최세훈, 이석우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1일 공시했다.
또 이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합병 계약에 따른 신주발행으로 최대주주가 이재웅 외 7인(14.83%)에서 김범수 외 15인(43.26%)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발행주식총수는 기명식 보통주 2764만3880주이며, 합병비율(1:1.5555137)에 따라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기명식 보통주 4300만434주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