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홈플러스 76개점에서 사상 최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홈플러스에 입점한 콜핑,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등 아웃도어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이다. 올 FW 트렌드인 ‘어반 아웃도어 룩’을 반영한 신상품을 비롯해 최대 80% 할인된 특가 아우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실속 구매 고객들을 위하여 1-2-3만원 이너류와 7-9만원 특가 아우터류를 특별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16일부터 23일까지 8-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플러스 상품권 5000원과 만원을 각각 제공하고 배낭, 물병, 양말 등 브랜드 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상철 홈플러스 아웃도어 바이어는 "고객들이 깊어지는 가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신상품과 이월상품 물량을 대거 준비했다"며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 고객에게 실속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