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하림(136480)은 지난 주말 이틀간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2014 올리브(O'live)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Delicious Food, Delicious Farming, Delicious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하림은 닭고기 대표 스폰서로 참가해 신선하고 우수한 국내산 닭고기를 독점 공급했다.
하림의 다양한 제품들은 1층 그릴 존(Grill Zone), 3층 캠핑요리 존, 셰프 쿠킹쇼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됐으며, 특히 최근 식도락 문화 확산으로 이색 닭고기 요리에 친숙한 젊은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하림은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인 1층 그릴 존에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 with 하림' 레스토랑 부스를 오픈해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들을 전시하고, 뼈있는 닭다리살을 활용한 닭 왕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는 올리브TV 간판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로드'에서 선정한 TOP20 업체 중 하나로, 일반 닭갈비에 비해 푸짐하고 부드럽다는 호평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캠핑요리 존에서는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 제품을 활용한 닭다리 순살 꼬치가 등장해 캠핑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는 국내산 닭다리 순살만 발라 야외에서 조리하기 쉽게 포장한 제품으로, 닭고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고 조리가 간편해 캠핑장에서 특히 유용하다.
하림 관계자는 "국내 닭고기 기업을 대표해 이번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이와 같이 앞으로도 식도락 문화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