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신세계(004170)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퍼펙트 어텀 클로젯(Perfect Autumn Closet)'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럽모나코는 F/W 의류를 50% 할인하며 캐시미어 머플러 및 가디건은 9만9000원부터 17만9000원까지 균일가로 선보인다. DKNY는 이월 F/W 의류 및 슈즈를 50% 할인가에, 여성용 구스다운과 패딩조끼도 29만원대에 판매한다.
막스마라는 가방, 슈즈 및 이월 의류를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질스튜어트 역시 의류를 30% ~ 40%, 가방 및 잡화류 한정 수량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7일 이스트 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는 아울렛 매장을 오픈하고 오는 19일까지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유명 브랜드 잡화 상품들도 함게 선보일 예정이다.
발망(Balmain)은 쥬세페쟈노티 2012년 전상품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인웨스트는 이월상품을 60% ~ 80% 할인하며 부츠와 펌프스를 각각 3만9000원 및 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어그(Ugg)는 지난시즌 부츠 및 슈즈를 30% ~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쥬얼리 및 액세서리 일부 상품을 5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쥬시꾸뛰르는 의류, 클러치 및 액세서리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여성 속옷을 40% ~ 65% 할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품목 구매 시 10%, 3품목 구매 시 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르크루제(Le Creuset) 주물냄비 및 스톤웨어, 테팔 소형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신진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프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사진제공=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