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8년 연속 中 캔톤페어 참가

입력 : 2014-10-17 오전 11:12:23
◇리홈쿠첸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 '제 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 17일 현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이 리홈쿠첸 해외영업팀 직원들과 상담을 나누고 있다.(사진=리홈쿠첸)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리홈쿠첸(014470)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인 '제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Canton Fair)’에 8년 연속 참가했다.
 
리홈쿠첸은 이번 캔톤페어에서 전기레인지, IH 압력밥솥, IH 멀티쿠커, 홍삼중탕기 등 소형 가전 40여종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국내에 출시한 3구 IH 전기레인지인 'IH스마트레인지'와 국내 최초 스마트 LCD를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 '트로이'는 선도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 등으로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15일 개막한 제116회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로, 매년 200여개국에서 20만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고 있다.
 
서용문 리홈쿠첸 해외영업BU 상무는 "캔톤페어는 최근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밥솥은 물론 전기레인지, 멀티 쿠커 등 리홈쿠첸의 다양한 제품군을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중국 내 판매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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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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